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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 폐수" 중국계 용어까지 꺼내든 이재명 대표, 당장 '억까' 그만두고 민생에 집중하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7일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천 규탄대회'에서 언급한 ‘핵 폐수’라는 용어가 국제 학계에선 주로 중국인 연구자 사이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해당 보도를 한 언론이 연세대 학술정보원에서 학술지 논문을 검색한 결과, 핵 폐수(Nuclear Wastewater)라는 용어를 사용한 논문(278건)의 저자는 대부분 중국계였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현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서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주야장천 노력하고 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야당의 대표는 중국에서 주로 쓰는 용어까지 꺼내 들며 온종일 국민 선동에 혈안이 돼 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국내 원자력 학계에서는 ‘핵 폐수’라는 단어의 사용 자체에 부정적이라고 한다. 학계에서 지양하는 중국계 용어까지 쓰면서 국민에게 막연한 공포심을 조장해 자신의 정치적 반사이익을 취하려는 이 대표의 행태는 청년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억지로 까 내린다’라는 의미의 ‘억까’라는 말이 생각난다. 정부의 정책과 외교 등에 있어 억지를 부리며 비난하기에만 바쁜 '이재명식 억까'에 많은 국민이 지쳐간다. 이재명 대표에 강력히 경고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이념’과 ‘감성’이 아닌 ‘과학’과 ‘이성’으로 접근해야 한다.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아닌 ‘이념’과 ‘감성’에 눈이 멀어 정부와 여당을 ‘억까’하고, 국민에게 막연한 공포심만을 조장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임을 명심하라. 2023. 6. 20.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