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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 전당대회 준비 돌입..전준위원장에 김성곤의원 선임

    • 보도일
      2014. 11.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성곤 국회의원
새정치, 전당대회 준비 돌입..전준위원장에 김성곤의원 선임

새정치민주연합은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준비와 관련 규정을 마련할 전대준비위원장에 4선의 김성곤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밖에도 3선의 이상민, 최규성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사무총장인 조정식 의원을 의원 총괄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재선의 김상희, 김영록, 김현미, 윤호중, 이목희, 정성호 의원과 초선의 김성주, 배재정, 윤관석, 이원욱, 전정희, 전해철, 진선미, 최원식, 홍의락 의원, 그리고 황인철 전 청와대 비서관 등 20명을 전준위원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10일 오전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했다.

위원장을 맡은 김 의원은 2012년 6.9 전당대회와 지난해‘문희상 1기’비대위 체제의 5.4 전당대회에서도 전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평소 특정 계파에 소속돼 있지 않고, 온화한 성품과 중도적 성향의 당내 대표적 의회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계파 갈등을 조율하면서 전대를 효율적으로 준비, 관리하는 업무에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무신불립’이라는 당내화합 모임을 이끌고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

김성곤 의원은“공정한 전대, 화합하는 전대, 국민에게 희망 주는 전대를 만들어 20대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비대위와 함께 성별, 선수, 지역, 계파 등을 골고루 안배해 전준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준위는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실무 작업에 착수해 내년 2월초로 잡힌 전대 날짜를 확정하고 경선 룰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