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대학교에서 토론회 <지자체 기본소득 도입방안> 개최
― 국내 최고의 공동자원·기본소득 연구자 제주에 모여… 국회의원도 다수 참여
― 이튿날(16일)에는 가시리 방문해, 제주 공동자원 현황 간담회 및 시찰 진행
― 용혜인 “지역 특색에 기반한 기본소득 충분히 가능… 제주도가 그 가능성 보여줘”
― 이번이 2차 토론회… 민주당 기본사회위·기본소득당,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협업 지속해
6월 15일(목) 오후 3시 30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에서 토론회 <지자체 기본소득 도입방안 : 공동자원의 섬 제주를 중심으로>가 개최됩니다. 본 토론회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제주시갑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등에서 주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소병훈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 대표의원, 이동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에정입니다. 이들은 토론회를 마친 이튿날(16일) 가시리 유채꽃프라자에 방문하며, 마을 이장 및 조합장과 함께 제주도의 공동자원 운용 현황과 효과를 직접 듣고 시찰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를 주관한 용혜인 의원은 “제주도민은 마을공동목장 등 공동자원으로 인한 수익을 모두와 나누기 위해 시도해왔다”며 “지역의 특색과 공동체성에 기반한 기본소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 의원은 “지난 4월 27일 토론회 <햇빛과 바람, 마을기업 그리고 기본소득>에 이어 2차 공유부 기반 기본소득 토론회를 개최한다”며 “공동자원의 섬 제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지자체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의 기조발제는 ‘제주 공동자원의 운영구조와 특징’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연구센터의 김자경 학술연구교수가 맡습니다. 주제발제로는 같은 센터의 김재섭 학술연구교수가 ‘제주도 공동자원을 활용한 시민배당’을,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이 ‘공유부와 공유화’를 발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정영신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고두갑 목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국내 유수의 전문가들이 공동자원과 기본소득의 연계성 및 지자체 기본소득 도입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의 2차 토론회이자,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연구센터와 함께 주최하는 본 토론회에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토론회 이튿날 진행될 가시리 현장 간담회 및 시찰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토론회 개요
- 제목: 토론회 <지자체 기본소득 도입방안 : 공동자원의 섬 제주를 중심으로>
- 일시: 2023년 6월 15일(목) 오후 3시 30분
- 장소: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현석재
- 참석: 용혜인 국회의원, 송재호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 이동주 국회의원 외 다수
- 주관: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
- 주최: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 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기본소득정책연구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사단법인 기본사회,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 간담회 및 현장시찰 개요
- 제목: 현장 간담회 및 시찰 <가시리 마을 공동자원 운용현황과 실태>
- 일시: 2023년 6월 16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제주 유채꽃프라자 회의실
- 참석: 용혜인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소병훈 국회의원, 이동주 국회의원 외 다수
- 주최: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기본소득정책연구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사단법인 기본사회,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끝.
[첨부1] 토론회 포스터 <지자체 기본소득 도입방안 : 공동자원의 섬 제주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