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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숨 메이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황당무계한 언행을 속히 중단하고 반성하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황당무계한 언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나가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에 대해 “불체포특권을 이 독재 정권하에서 포기하자는 것은 투항적 노선이자 야당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민주당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는 “증거가 차고 넘치지 않으니, 증거를 조작하느라고 시간이 필요하니까 소환을 미루고 있는 것”이라며 민주당에 대해 “검찰과 제대로 싸워 달라”고 궤변을 늘어놨다. 불체포특권 포기는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에 지치고, 국회의원 배지가 ‘방탄조끼’가 되는 것을 우려한 국민의 명령이다.  송 전 대표는 이전 검찰에 ‘셀프출두쇼’를 하고 SNS 등을 통해 ‘소환 호소인’을 자처하며 국민을 상대로 언론플레이를 펼쳐왔다.  이런 상황에서 ‘불체포특권 포기’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면, 이는 송 전 대표가 ‘셀프 방탄’을 하고 있다고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짓밟은 장본인이 아직도 할 말이 이렇게나 많은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국민과 동등하게 사법절차를 밟게 한다는 것이 야당 포기라면, 야당이라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이런 황당한 언행을 반복하는 송 전 대표의 행태에 국민은 한숨만 내쉬고 있다. 지금은 자신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하는 검찰을 비꼬고, 좁혀오는 수사망을 여론전으로 풀어나갈 때가 아니다. 송 전 대표는 황당무계한 언행을 즉각 중단하고, 더 이상 국민에 대한 ‘한숨 메이커’를 자처하지 않길 바란다. 2023. 6. 21.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