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기현 대표님께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우리 정치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정치쇄신 3대 과제를 제안하셨다. 정치쇄신 과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권이 국민에게 보여드려야 할 공통과제이다. 이는 ‘한다’, ‘안 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실천하느냐는 방법을 만들어가야 할 문제이다.
오늘 의총에서는 우선적으로 불체포특권 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원님들과 내용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도록 하겠다. 의원님들께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오늘 본회의도 끝까지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