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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KBS 좌파본색 대놓고 드러내. ‘국민우롱 위장출두쇼 송영길’, ‘보수사칭패널 이준석’ 초대해 노골적인 편파방송 자행

    • 보도일
      2023. 6. 1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어제(6.15일) KBS 더라이브(밤10:55~11:55)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송영길 전 대표와 보수진영 내에서 내부총질을 남발하는 이준석 전 대표를 패널로 불러 방송을 진행하였다.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국민기만쇼’를 국민들이 지켜보도록 KBS가 의도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었다. 방송내내 송영길 전 대표와 이준석 전 대표는 사회자와 함께 대통령과 여당의 외교 등 정책을 한 목소리로 비난 조롱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였다. 이러니 국민 96프로 이상이 시청료 분리징수에 찬성할뿐 아니라 시청료폐지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송영길 전 대표는 최근 검찰 ‘자진출두쇼’를 했던 것처럼 KBS에 셀프출석한 것인가. 아니면 KBS가 소중한 방송시간을 할애 해주면서까지 방송을 사유화하게 판을 깔아 준 것인가. 이유가 어떻든 여야의 민감한 정치 사안을 다루면서 ‘패널 균형성’이라는 방송심의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 합당한 처분이 따를 것이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는 사실상 좌파패널과 다를 게 없는 ‘보수사칭패널’로 국민에게 유명하다. 어제 방송에서도 ‘회색지대패널’로서 충실하게 “국민의힘은 죽은정당 , 군부정권의 회귀, 이상한 정당” 등의 발언을 하며 보수진영을 향해 내부총질을 남발 하였다. KBS는 공정성, 균형성, 진실성이라고는 기대조차 할 수 없는 문제의 여야 전 대표를 소환시켜 정녕 무엇을 기대한 것인가. 예상했듯이 송영길 전 대표는 후쿠시마 수산물이 마치 수입될 것처럼 왜곡 조작하는 발언을 남발하며 국민을 우롱했으며, 이준석 전 대표 또한 송 전 대표와 담합하여 여당과 정부의 모든 정책을 곡해하고 깎아내리기 바빴다. 그간 진보 80%, 보수 20% 수준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진 KBS의 패널불균형 문제로 수도없이 정치권과 시민들이 KBS를 규탄했음에도 반성은커녕 더 노골적으로 편파왜곡 조작 방송을 저지르고 있다. 이는 KBS가 국민의 명령으로 수신료 분리징수가 기정 사실화되자 대놓고 좌파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다. 노영방송 MBC랑 다를 게 하나 없다.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현 KBS체제를 영구히 할 수 없게 되자 방송을 인질 삼고, 방송을 사유화하고, 민노총 공격수의 선봉장에 선 것이다. 앞으로 더 심각한 말도 안되는 조작방송을 저지를 것이 불보듯 뻔하다. KBS에 강력히 경고한다. 현재 국민의 여론은 분리징수 뿐만이 아닌 ‘수신료 영구폐지’에 대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뜻을 모아 KBS를 국민께 돌려 드릴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수신료를 볼모삼아 노골적이고 더 편파적으로 변할 KBS 김의철 사장과 민노총 언로노조에 장악된 KBS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KBS는 야심한 밤에 송영길, 이준석 전 대표들을 불러 국민의 눈을 더럽힌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국민은 KBS의 방만경영, 조작방송 등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수신료 분리징수’를 넘어 ‘수신료 영구폐지’를 끝까지 관철 시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2023년 6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서초을 박성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