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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격도 국민도 모두 내팽개친 민주당의 대국민 사기극, 부정부패로 얼룩진 민주당에 야욕만 남았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문재인 정권 눈치를 보며 6년이나 시간을 끌었던 ‘사드 환경평가 결과’가 이제야 나왔다. 결론은 민주당이 만들어 낸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광우병 괴담이라는 대국민 사기극으로 재미를 봤던 민주당은 국민을 선동할 수 있는 집단으로 인식하며, ‘국민 경시 풍조’를 이어왔다. 대한민국을 주술적 공포에 떨게 했던 민주당발 사드 괴담의 실체는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10W/㎡)의 0.189%에 불과한 수치였다.  사드 레이더를 가동했을 때 최대 측정값조차 과기부가 고시한 인체 보호 기준치의 1/530로 민주당발 사드 공포는 결국 ‘대국민 사기극’ 이었음이 증명됐다. 사드 괴담은 국민 공포 조장뿐 아니라, 성주 특산물 참외를 ‘사드 참외’로 둔갑시켰다. 당시 성주 참외 농가는 수백억 원의 손해를 감수해야 했다. “미국 소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는 여배우의 말까지 더해 ‘괴담 선동’을 일으켰던 광우병뿐 아니라, 사드 괴담 역시 사기극이었음이 밝혀졌지만 국민에 대한 속죄의 목소리는 없다. 지금 민주당은 온갖 추악한 범죄 혐의 등 사법 리스크를 돌파하기 위해서, 또다시 국민 불안을 조성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퍼트리고 있다.  이번 선동으로 인해, 대한민국에 몰상식하고 주술적이며, 사회주의적 선동을 일삼는 근 시대적인 야당이 존재함을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민주당의 거짓 선동은 국민 불안감을 일으켰고, 수산 업계 종사자들의 영업 피해를 조장했다. 이를 보다 못한, 한국원자력학회는 과학적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밝히며, 괴담을 퍼트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선동꾼들은 아무 말도 없다. 지금 일본 오염수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국제기구로써 176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세계 각국이 일본을 위해서 자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포기한다는 말인가? 이런 세계적 기구가 실시하는 과학적 검증 결과를 무시한 채 망아지처럼 날뛰며 국격을 떨어트리고 있는 민주당의 거짓 선동 정치는 사라져야 할 ‘대한민국 제1호 적폐’일 뿐이다. 민주당은 스스로 폐당의 각오로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야욕을 위해 국격도 국민도 팽개친 채 거짓만 일삼고 있다.  민주당 소속 의원 중, 아직 국익과 국민을 위하는 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남았다면, 국민을 위해 옳은 소리를 내기 바란다.  이제 국민들은 민주당의 사과가 아닌, 민주당에 대한 엄정한 심판을 원하게 될 것이다. 2023. 6. 22.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