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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사드 괴담 6년 만에야 종지부, ‘과학’과 ‘진실’을 외면한 괴담 선동의 피해는 국민께 돌아갔음을 명심하라.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지난 정부에서 미루고 미뤘던 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드디어 완료됐다. 사드를 국내에 들여온 지 6년이 지나서다. 그 결과는 기준 대비 530분의 1에 불과한 전자파 수준으로 휴대폰 기지국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드러났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퍼뜨린 ‘전자파 참외’ ‘사드 참외’ 등의 주장이 허무맹랑한 괴담임이 명백하게 드러난 것이다. 반과학적 사드 괴담으로 농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은 민주당은 그동안 사과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었나. 공포심 조장 선동으로 시작해 거리로 나가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급기야 의원단을 꾸려 해외를 방문하는 것, 민주당의 괴담 유포 공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치도 변하지 않았다. 실제 당시 중국을 방문해 사드 배치 반대의 중국 입장을 청취했던 6명의 민주당 의원 중 소병훈 의원은 현재 농해수위 위원장으로 후쿠시마 괴담을 주도하고 있다. 광우병 시위를 주도했던 195개 단체가 지금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유포하고 있는 것처럼, 국론 분열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여론 형성을 하려는 괴담 세력은 돌고 돌아 또 다른 먹잇감을 들고 다시 등장하는 것이다. 무분별한 정치 선동으로 시작된 사드 괴담으로 인해 지난 6년간 사회적 갈등과 국력의 낭비를 초래했다. 국민 먹거리 불안을 볼모로 한 후쿠시마 괴담 극복을 위한 시간은 또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과학’과 ‘진실’은 외면한 채 막무가내식 괴담 선동의 피해는 오롯이 국민에게 돌아간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괴담과 선동으로부터 국가의 안보와 국민 생명 보호의 원칙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 2023. 6. 2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