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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사드 괴담 반성도 없이 오염수 괴담 퍼뜨리는 민주당. ‘연쇄 괴담당’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코로나 때보다 손님이 더 없다는 상인의 절규가 민주당에는 들리지 않나 보다.  ‘핵 폐수’ ‘방사능 테러’라는 혐오 표현으로 국민 불안 심리만을 자극하니, 근거 없는 괴담에 수산물 소비는 급격히 줄어들고 상인들의 시름은 깊어만 간다.  ‘과학’과 ‘진실’은 사라지고 오직 ‘선동’과 ‘공세'만 남은 채 결국 거짓 후쿠시마 괴담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6년 만에야 종지부를 찍은 사드괴담을 두고선 이재명 대표는 “안전하다고 나왔으니 다행”이라더니, 괴담 선동 지적에는 외면하는 무책임한 모습에 분노가 치밀 지경이다. 최소한의 도의적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반성과 사과의 자세라도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  민주당의 ‘사드 괴담’ 선동으로 성주 시민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고, ‘후쿠시마 괴담’ 선동으로 어민과 수산업 상인들의 생계마저 위협하는 고통을 받고 있다. 언제까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식 선동으로 죄 없는 국민이 피해를 입어야 하나.  7월 한 달 민주당은 전국을 돌며 장외투쟁을 이어가겠다고 한다. 민생은 외면한 채 전국을 괴담으로 물들이며 오로지 선동에만 몰두하는 한가한 이재명 대표를 보고 있자니, 이쯤 되면 민주당을 ‘연쇄 괴담당’이라 부를 만하다.  이러니 수산시장 상인들은 ‘오염수 괴담 유포를 막아달라’ 직접 호소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전국의 수협 조합장들은 함께 모여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선언하며 직접 소비 촉진 동참을 외치고 있다.  광우병 선동부터 사드 괴담, 후쿠시마 괴담까지 근거 없는 괴담은 국민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국정 혼란을 초래했다. 그로 인해 발생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는 오롯이 국민이 떠안게 되는 이 고통의 악순환을 언제까지 지켜봐야만 하는가.  민주당의 괴담 선동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어민과 상인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지 말라.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먼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2023. 6. 2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