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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윤석열 대통령 타도 행사 진행을 묵인한 군산시민예술촌장과 군산시는 시민들께 사과하라.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군산시에서 설치·운영하는  '군산시민예술촌'에서 군산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윤석열 대통령 타도 기원 촛불 행사가 열렸다.  당시 발언들을 보면 정치적이고 선동적이며 무엇보다도 반인륜적이다.  남대진 군산촛불행동 공동대표는 “곧, 틀림없이, 반드시 윤석열을 그 자리에서 끌어 내릴 것”, "촛불이 횃불이 되고, 그 횃불이 들불이 되어서 반드시 용산까지 불길이 전해질 것이며 그 불길로 저들을 활활 태워버리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시설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통령을 태워버리고 말겠다'는 '대통령 타도 기원 행사'가 열린 것이다.  관련 군산시 조례에는 '예술촌 운영목적을 벗어난 정치활동, 종교적,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될 때는 예술촌 사용을 제한하거나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 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책임자인 예술촌장은 신청 당시에는 무슨 행사인지 정확히 몰랐다고 했으나, 정치적 목적을 가진 행사라는 것을 인지한 후에도 진행을 막지 않았다. 국고보조금 횡령뿐 아니라, 공공시설의 방만하고 무책임한 운영도 큰 잘못이다.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시설은 그 목적에 맞게, 공익에 부합하게, 국민을 위해 쓰여야 한다. 책임자인 군산시민예술촌장과 군산시는 시민들께 사건의 경위를 명확히 해명하고 사과하라. 또한, '군산시민예술촌'이 시민의 공간으로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모든 국고보조금이 목적과 필요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관리·감독할 방안을 마련해 국민 혈세가 단 한 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도록 다잡을 것이다.  2023. 6. 26.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