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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혁신 호소하는 민주당, 성비위 의혹의 진실부터 밝혀라.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정청래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최근까지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무소속 정진술 서울시의원이 불륜과 낙태, 유산 등의 이유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것으로 드러났다.  '혼외 관계의 임신과 낙태, 유산 등이 반복된 점'과 '쌍방 폭행과 폭언, 합의의 반복 등 당사자들 간의 갈등 지속' 등 구체적 사유가 적시된 민주당 결정문의 내용이 최근 기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민주당의 성추문은 잊을만하면 터진다. 방법도 수준도 상상을 초월한다.  민주당은 또 터진 성비위 의혹의 진실이 세상에 알려질세라 몇 달이 넘도록 입을 꾹 닫고 있다. 혁신 호소하는 민주당은 이번 성비위 의혹의 진실부터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매번 재발 방지를 약속하지만, 끔찍한 성추문은 끝없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세종시의회 의장을 맡았던 상병헌 의원이 동료 남성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데 이어, 부천시의회 박성호 전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여성 시의원 두 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해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고소되었다.  민주당의 집단도덕 상실증은 이쯤 되면 회복 불능이다.  도덕성이 자신들의 핵심 가치라 주장할 땐 언제고 왜곡된 성인식이 당을 집어삼키고 있는데도 자정 노력은커녕 자신들의 치부를 덮기 바쁘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정진술 서울시의원 성비위 의혹의 진실을 소상히 밝히고,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하라. 2023. 6. 26.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