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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민주당의 무책임 ‘괴담 선동 정치’, 과학과 객관적 사실로 반드시 막아 내겠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의 괴담 정치가 일상화되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문제라면 무엇보다 신중해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뻔히 알만한 내용임에도 국민 불안 심리를 부추겨 호도하기에만 급급하다. 국내 여론으로 부족했던지 논란 속에서도 기어이 중국을 방문하더니 태평양도서국들에게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연대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외국 정부에 보내는 공식적인 서한은 외교채널을 통해 원본을 전달하는 것이 상례임에도 괴담 선동의 불씨가 꺼질세라 부랴부랴 발송한 탓인지 발송경로도 밝히지 않겠다고 하니, 국제적 망신을 자초함은 물론, 선동을 나라 밖으로까지 끌고 가 ‘괴담 정치’를 전 세계에 선전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달 한·태도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등을 통해 이미 공조를 확인했고, 서한 발송은 국제원자력기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 우리의 자체 안전성 평가 노력 등을 도외시하는 행위로 유감스럽다.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선동 정치 그 저변에는 무책임함이 깔려있다. 사드 환경영향평가를 두고도 결과를 100% 믿지 못하겠다는 그들의 인식을 보고 있자니, 애초에 ‘사과’나 ‘반성’은 기대를 접었어야 했다. 무분별한 괴담 유포는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지금까지의 무책임함을 무기로 끝 모를 ‘괴담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의 괴담 공포 마케팅으로 수산업계는 소비자의 외면 속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어민들을 피해 절벽으로 내몰고 있다. 오늘 국민의힘은 성주를 방문해 ‘괴담’은 결코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재확인 할 것이다.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한 정치 선동만큼은 반드시 막아 내겠다. 2023. 6. 2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