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위성곤 의원은 거짓으로 범벅된 괴담과 선동을 멈추고 사과하라. [국민의힘 최주호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위성곤 민주당 의원이 종편 방송에서 30개월 이상 된 소를 먹은 뒤 '인간 광우병'에 걸린 사례가 수십만 명이라고 발언하여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30개월 이상 된 소 먹고 광우병 걸린 사례가 하나라도 있나"라며 따지자,   위성곤 의원은 "수십만 명이다. 데이터 갖다줘?"라 따지며 “광우병 괴담이 아니라 광우병의 세계로부터 우리를 지켜낸 거다"라는 뻔뻔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광우병 선동은 대한민국의 흑역사이자, 민주당의 괴담과 선동정치의 상징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2008년 당시 좌파 언론을 비롯한 민주당은 각종 가짜 영상과 가짜 정보를 유포하여 국민들이 광우병 괴담이라는 공포에 빠져들게 하였다.   실제로 광우병 소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광우병은 이제까지 기껏 200명 정도가 전부이며, 그마저도 동물성 사료를 섭취했던 영국산 소를 섭취한 경우가 대다수다.   정치적 공격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된 정보로 공포의 선동을 이끌었던 것이 2008년 광우병 선동 사태인 것이다.   이번 위성곤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 전반에서 아직도 이런 가짜 정보와 거짓선동을 맹신하고 정치적 도구를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자신들의 과거 망언과 행보에 사과는 못 할망정 뻔뻔하게 훈장처럼 자랑하는 민주당의 행태의 국민들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   위성곤 의원에게 요구한다. 광우병 감염자가 수십만 명이 넘는다는 과학적 근거를 즉시 제출하라.   제출하지 못한다면, 본인이 국민 선동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거짓된 정보를 유포했음을 인정하고, 광우병 사태 관련 발언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구시대적 정치의 유산인 괴담과 선동의 정치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23. 6. 27.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