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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만 나이 통일'이 시작된다.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내일(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과의 약속이었고, 국민에 뜻에 따른 일관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선 쇼츠 공약으로 '만 나이 통일'을 약속했고, 많은 국민들이 공감한 바 있다. 이름은 하나인데, 나이 계산과 표시 방식의 차이 등으로 여러 개로 써왔기에 ‘만 나이’로 통일하여 사용함으로써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국제적 표준으로 통일하게 된다. 만 나이로 통일로 전 국민의 나이가 기존 세는 나이에 비해 1~2살씩 줄어들게 되며, 일례로 얼마 전 생일이 지난 91년생 가수 임영웅 씨의 경우를 보자면 기존 세는 나이로 33살이었지만, 바뀌는 만 나이로는 32세가 되는 것이다. 그간 나이 기준에 대한 해석과 관련해 발생했던 법적인 다툼이나 민원, 사회적 혼란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사회 각 분야 곳곳에서 '만 나이'가 안착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을 하나하나 이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3. 6. 2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