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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담 중독' 민주당, 이제는 책임질 시간이다.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괴담이야말로 농민을 죽이는 폭력이다" 민주당 '사드 괴담'의 직격탄을 맞았던 경북 성주 농민들의 절규다. 지난 2016년 민주당의 근거 없는 괴담이 남긴 건 참외 농가의 피해와 국론 분열뿐이었다. 그런데 괴담의 진앙이었던 민주당은 성주 사드기지 전자파가 기준치의  0.19%라는 정부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받고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애먼 참외 농가가 입은 씻을 수 없는 피해는 누가 보상할 것인가. 근거 없는 괴담에 대해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사드 괴담을 밝혀낼 시간을 5년이나 허비하며 농가의 피해를 키우고 국론 분열을 방치했다. 국방부는 왜 5년 내내 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안 했는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중국 눈치보기' 때문에 농민들의 피해를 방치하고, 국론 분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내한 게 아니길 바랄 뿐이다. 더 큰 문제는 오직 정치적 목적을 위해 아니면 말고 식 괴담을 쏟아내는 민주당의 행태가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유포하며 괴담에 중독된 가짜뉴스 전문정당의 행태를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과거 잘못을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으니 괴담 유포가 반복하는 것 아니겠나. 민주당은 이번엔 어민을 죽이는 폭력을 행사하려는 것인가. 지금은 단식할 때가 아니라 전문가들과 함께 진실을 알리는 게 정치가 해야 할 일이다. 민주당은 괴담 중독을 끊고 싶다면 사드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유포를 중단하라. 2023. 6. 2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