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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무책임을 무기로 막무가내식 선동에 올인하는 민주당. 오죽하면 ‘반(反)정부 단체’라는 말까지 나오나.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이다. 애당초 진실에는 관심도 없이 그저 정략적 이익만을 노린 민주당의 선전선동이 이제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민망하다. 태평양 도서국에 연대를 요청하며 국가망신을 자초하고, UN총회 의제로 선정해달라며 정부의 외교권한을 침해하더니,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얼토당토않은 7가지 요구사항까지 제시하고 나섰다. 그렇게나 민생에 머리를 맞대자고 할 때는 제대로 된 정책 대안 하나 내놓지 못하더니, 선전선동에는 참으로 열심인 민주당이다. ‘일본에 6개월 방류를 미루라고 요구하라’라거나 ‘재정비용을 주변국이 지원하자’라는 등의 요구가 옳고 그름을 떠나 현실성이 있는 제안인가. 이미 IAEA의 검증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국제사회의 객관적 검증 요청’을 이야기하고, 정부의 대국민 설득을 정작 민주당이 온갖 괴담으로 막고 있으면서 ‘적극적인 자국민 설득’을 무슨 염치로 이야기하나. 애당초 불가능한 제안들을 던져두고 정부 탓을 하려는 ‘답정너’요구사항인 것이다. UN총회에 오염수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갈 리도, 또 태평양 도서국이 연대할 리도, 단식투쟁을 한다고 해서 오염수 문제가 해결될 리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민주당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오직 단 하나. 어떻게든 국민의 눈과 귀를 흐려 정부 탓을 하게 만들려고 막무가내 선전선동과 떼쓰기를 하고 있다. 오죽하면 민주당의 행태가 ‘반(反)정부단체나 다름없다’는 말이 나오겠나. 광우병 괴담, 사드괴담처럼 언젠가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그 시간동안 정치꾼들의 선동에 따른 피해는 오롯이 국민이 감당해야 한다. 부디 역사와 국민 앞에 죄인이 되질 않기를 바란다. 2023. 6. 2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