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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지극히 정상적인 이야기를 비판하는 민주당, 국민이 용납하지 못하는 것은 민주당의 행태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의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식 축사에 대한 민주당의 과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내용에 대해 “일베 논리와 같다”라는 식의 억지 주장만 이어간다. 오히려 이재명 대표야말로 극단주의에 빠져 개딸들에게 휘둘리고 있지 않은가. 온갖 극단적 표현을 동원해 선전 선동을 일삼으며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있는 세력은 민주당 아닌가.  최소한 극우 몰이를 하려면, 본인들이 해온 행태를 돌아본 다음에 하는 것이 도리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연설이 “국민이 용납하지 못하는 극단적 표현”이라고 일방적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국민이 진정으로 용납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국민이 서해상에서 표류하던 상황에서도 북한의 눈치만 보던 작태, 북으로부터 온갖 인격 모독적 발언을 들어도 눈감았던 한심함, 우리가 지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파괴해도 바라만 보던 전 정권의 대북 정책이다.  당연한 이야기에 반발하며 정쟁으로 이끄는 민주당의 행태야말로 국민이 용납하지 못하는 나쁜 정치임을 명심해야 한다. 민주당이 이토록 발끈하는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으로, 문재인 정권의 외교·안보 정책이 총체적으로 실패했음을 자인한 것과 다르지 않다.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시도하는 세력, 가짜 뉴스와 괴담을 이용한 선동을 통해 국민 불안만 가중하는 세력을 그냥 두고 봐야 한다는 것인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이 준수해야 할 세계적 가치와 규범을 강조하고, 자유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인가. 민주당은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 연설 내용 중 일부를 꼬투리 잡아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행태를 중단하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2023. 6. 2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