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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반(反)민주' 행태, 국민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라.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6.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거짓과 괴담을 밑천 삼아 정치 선동에만 몰두하는 세력 때문에 우리 사회 전체가 또다시 막대한 비용을 치르고 있다.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문제를 정치적 이익을 위한 공포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민주당 시도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 운동'을 펼치며 매일 실적을 집계하고 있는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추진 서명 운동'과 비교해 가며 ‘실적 현황표’까지 만들어 장외 투쟁을 독려하고 있다.  국민적 참사까지 이용해 공포와 혼란을 팔아먹는 이들을 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정당이라 할 수 있는가.  걸핏하면 거리로 뛰쳐나가 가짜 뉴스 좌판을 펼쳐 놓고 정부를 향한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데, 논리와 품격은커녕 이성마저 상실한 모습에 지켜보는 모두가 참담할 뿐이다.  지난 2008년 광우병 사태 관련 반(反)정부 시위를 주도했던 민경우 씨는 광우병의 과학적 측면에 대해선 내부 논의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운동권 출신 함운경 씨도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반일 캠페인의 불쏘시개이지 과학이나 진실과는 상관이 없다는 고백을 했다.  그런데 정작 광우병, 사드 전자파 공포 마케팅으로 사회를 흔들고 정치적 이익을 챙겼던 민주당에서는 누구 하나 반성과 책임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  과학과 국제 관계 등이 얽혀 있어 조심스럽게 풀어야 할 문제를 국내 정치로 끌고 들어오는 민주당의 무책임한 관성적 투쟁 행태가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보는가.  국민 생각은 전혀 없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어디에든 달려들어 무엇이든 이용하려는 민주당은 더 이상 '민주'를 내세울 자격이 없다. 민주당의 '민주'가 이런 것이었는가.  국익을 외면한 ‘반(反)민주’ 행태를 국민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3. 6. 29. 국민의힘 대변인 윤 희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