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근거 없는 괴담 정치, 억지 정치 공세를 당장 멈춰라.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보도일
2023. 7. 3.
구분
정당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의 억지 정치 공세가 점입가경이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아들이 단순히 블록체인 관련 회사에 재직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득바득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려는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행태가 꼴사납다. 종국에는 김 대표가 허위 해명을 했다며 국회 윤리위 제소를 운운하는데 근거도 없이 악의적인 의혹 제기만 일삼는 민주당이야말로 땅에 떨어진 도덕성과 윤리 의식을 다잡아야 할 때다. 김 대표 발언의 어떤 부분이 도대체 거짓이란 말인가. 김 대표의 아들은 여전히 한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의 직원으로 재직 중인 상태다.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법인 설립과 관련해서는 김 대표의 아들이 직접 법인을 설립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소속 직장의 요청에 따라 대표이사직을 맡은 것에 불과하다. 이름을 올려둔 것에 불과할 뿐 법인 설립 자체는 정작 다른 사람이 했는데 기업가니, 최고 운영책임자니 하며 몰아가는 민주당은 반드시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자신들이 벼랑 끝에 몰렸어도 최소한 사실에 기반한 비판을 해야지, 그저 닥치는 대로 아무 건이나 붙잡아보려 발버둥 치다간 썩은 동아줄을 잡기 십상이다. 더군다나 김 대표의 아들이 소속된 회사가 추진한 프로젝트의 성과가 부진하다는 이유로 사기니, 먹튀니 하며 터무니없는 주장을 늘어놓는데 만약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지난 5년간 나라를 망쳤으니 대국민 사기극 먹튀를 했다고 주장한다면 이를 납득할 수 있겠나. 아무리 정쟁이 격화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 민주당은 제발 이성을 되찾고 근거 없는 괴담 정치, 무분별한 의혹 제기 정치라는 마약을 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