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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장악' 원조 민주당 정권, 이제 책임질 시간이다.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공영방송을 '언론 적폐'로 규정하고 시민단체를 통해 KBS·MBC의 경영진 퇴진을 압박하자"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이 작성한 이 같은 내용의 '방송장악 문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을 때 민주당은 “정세 보고가 와전됐다” 발뺌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문재인 정부는 고대영 전 KBS 사장, 김장겸 전 MBC 사장뿐 아니라 공영방송의 야당 추천 이사를 해임하며 발뺌했던 ‘방송장악 문건’을 그간 충실히 이행해 왔음이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 정권은 오직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서라면 불법 해임도 서슴지 않았다. 민주당과 결탁한 일부 노조는 앞장서 경영진을 향해 폭력적 인격 모독을 감행했다. 앞에선 입만 열만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정치적 중립성을 외쳐놓고는, 뒤에선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이행한 민주당 정권의 이중적 행태는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고대영 전 사장의 대법원판결로 민주당 정권의 불법성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정권이 바뀌자 민주당은 적반하장식 공세만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책임’의 시간이다. '선택적 침묵'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방송장악 문건' 작성을 누가 기획하고 실행했는지 반드시 밝혀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사실상 공영방송 장악에 나섰던 지난 정권의 최종 책임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관련자들은 국민 앞에 나와 직접 진상을 밝혀라. 2023. 7. 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