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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상반기 논산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3억원 확보

    • 보도일
      2023. 6. 3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종민 국회의원
- 백제군사박물관/어린이호국체험관 개편 5억원, 부창동 게이트볼장 조성 5억원, 연무읍 고내리 급경사지 정비 5억원, 시도2호 확포장공사 5억원, 외송저수지 보수 3억원 확보 - 논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환경 정비와 도시 인프라 개선 효과 등 기대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 정무위원회)은 2023년도 상반기 논산의 생활 안전 및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행안부 특별교부세 사업과 규모는 ▲백제군사박물관/어린이호국체험관 개편 5억원, ▲부창동 게이트볼장 조성 5억원, ▲연무읍 고내리 급경사지 정비 5억원, ▲시도2호 확포장 5억원, ▲외송저수지 보수 3억원이다. 백제군사박물관/어린이호국체험관 개편사업은 백제군사박물관 호국관이 2011년 개관하였으나, 현재 4D영상관 및 기타 전시물 등 시설 및 장비가 매우 노후화됨에 따라 진행되는 개선 사업이다. 기존 전시시설을 어린이체험시설로 개편하고, 기존 공간을 재구성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이번 특교 확보로 인해 오는 9월로 계획중인 착공 절차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창동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은 고가도로 밑에 설치된 부창동 게이트볼장이 시설의 노후화와 안전상의 문제로 개선요청이 수차례 건의되어 왔다. 이에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게이트볼장을 인근의 평지 부지로 신설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2호 확포장공사는 신교리에서 외성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의 확포장 사업으로 도로폭이 협소하여 차량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 2월 착공한 이후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특교로 더욱 공사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무읍 고내리 급경사지 정비공사는 고내리 일원 사면부의 지표면 지반이 약화로 인한 붕괴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주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외송저수지 보수·보강사업은 저수지 정밀안전진단용역 결과 D등급으로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하여 보수가 시급한 상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수나 제방 누수에 따른 재난 위험을 줄이고자 중요구조물의 안정성을 가하는 작업을 계획 중으로 오는 9월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각각의 재난 안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한 정비 보수공사 사업도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사업 단계를 진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민 의원은 국회에서 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를 위해 안팎으로 함께 노력해왔다. 논산시를 통해 필요한 재난안전 특교 사업을 파악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행안부와 대내외적으로 소통하며 각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사업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이번에 논산시는 5가지 신청사업 모두 일부 금액이라도 누락되는 바 없이 교부 대상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종민 의원은“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의 예산 부담은 덜면서 주민들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개선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논산시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익 신장을 이룰 수 있도록 특교뿐 아니라 내년도 본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