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기금 손실 3년 연속 -41억, -245억, -60억원 수익과 상계해도 -72억원, 기금운용관계자 전문성도 떨어져
◦ 국제교류재단이 김성곤의원(민주통합당, 여수갑)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재단이 운용한 국제교류기금의 자산운용 실적이 최근 3년간 큰 폭의 손실을 낸 것으로 드러나 국제교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방안수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 재단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기금운용을 위하여 총 1,780억원 규모로 4개펀드에 가입하였으나 1,035억원 규모의 뱅크론펀드는 106억원의 수익을 내어 10.2%의 수익률을 보였고, 300억원 규모의 파노라마펀드는 69억원의 수익을 내어 23%의 수익률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250억원을 투자한 장암부동산펀드는 141억원의 손실로 수익률 -56.4%, 맥릴린펀드는 195억원을 투자하여 -106억원의 손실로 수익률 -54.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표: 첨부파일 참조
◦ 그런데 이같은 문제는 이미 2010년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바 있다. 감사원은 ‘앞으로 투자위험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해외파생상품을 자산으로 편입하는 펀드 등 고위험상품에 투자하여 기금손실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여유자금 운용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재단측에 통보하였다. 이에 대하여 재단은 자산운용 외부전문가 3인을 영입하여 자산운용위원회를 강화하고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대응책을 세우겠다고 보고했지만 이미 기계약된 펀드운용결과 2011년 자산 운용실적은 -60억원을 기록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 한편, 재단의 자산운용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의 위원들의 전문성을 살펴볼 때 금융계통 전문가들은 16인중 3인에 불과하여 금융자산에만 투자하는 교류기금의 특성상 위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또한 재단의 자산운용 전담팀 다만 재단의 자산운용전담팀은 직접투자는 하지 않고 외부운용사를 통한 위탁운용을 한다고 함. 총원은 3명이나 관련 자격증 보유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김성곤의원은 이에 대하여 “재단의 기금은 대개 해외여행자들이 내는 교류기여금으로 조성되는 만큼 혈세와 다름없다. 이러한 재원을 충분한 리스크 관리없이 운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재단의 대책을 주문하였다.
※표: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20121009-김성곤 의원, [2012 국정감사] 교류기금 손실 3년 연속 -42억 -245억 60억.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