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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윤재옥 원내대표, 부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주요내용

    • 보도일
      2023. 7. 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023. 7. 6.(목) 14:30,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원내대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부산시와 경상남도 관계자 여러분들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부산·경남의 중요성을 말해주듯이 오늘 저를 포함해서 국회의원 21명이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시다. 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박대출 정책위의장님,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님,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님 감사하다. 통상 다선의 중진 의원님들은 잘 참석을 하시진 않으신데 서병수 선배님, 또 경남 창원의창구 김영선 의원님, 부산 사하을 조경태 의원님, 중진 의원님이신데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셔서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 부산 진구을 이헌승 의원님, 부산 북구강서을 김도읍 법사위 위원장님, 부산 해운대구갑 하태경 의원님을 비롯한 우리 3선 의원님들도 다 같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 특별히 내년도 예산을 책임질 송언석 예결위 간사님, 또 예결위원이신 부산 금정구 백종헌 의원님, 부산 서구동구 안병길 의원님, 경남 창원시진해구 이달곤 의원님, 경남 거제시 서일준 예결위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역 의원님이신 부산 동래구 김희곤 의원님, 부산 해운대구을 김미애 의원님, 부산 연제구 이주환 의원님, 부산 기장군 정동만 의원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저와 함께 서울에서 내려와 주신 장동혁 원내대변인, 또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6월 20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파리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하셔서 직접 2030 부산세계박람회 경쟁 PT를 발표하셨다. 대통령님께서 발표하신 대로 6.25전쟁 당시 피난민으로 가득 찼던 부산은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이자 세계 제2의 환적항이 되었고 이제 인류의 복합위기를 풀어낼 국제적 솔루션 플랫폼을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부산은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과도 같다. 부산이 보여줄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우리 후대를 위한 약속이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이 전력을 다해야 하는 이유이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다.   또한 야당과도 긴밀히 소통하여 국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가덕도 신공항도 최대한 빨리 건설에 착수할 수 있도록 예산과 입법지원에 적극 나서겠다. 산업은행 이전에 대해서도 당이 그 어느 현안보다 관심을 가지고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경남은 박완수 도지사님의 도정 1년 동안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 활기차고 생기가 도는 지역이 되었다. 전국의 무역수지가 적자일 때 경남은 흑자를 기록하고 고용률 취업률도 크게 개선되었다. 경제의 활력은 곧 지역의 활력, 지역민의 희망으로 바뀌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이는 곧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지방시대의 표본이다. 경남이 내년에도 경제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오늘 실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협의하겠다. 경남이 원전과 방사능 등의 기존 정부 주력 사업 외에도 우주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우수한 관광자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지원 방안을 잘 듣고 정부와도 긴밀히 소통하며 방안을 마련하겠다.   오늘 협의회에서 부산과 경남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예산과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지원책 마련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부산시민과 경남도민의 성원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오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우리 박형준 부산시장님 그리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님 그리고 시·도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님,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님을 비롯한 부산·경남 지역 의원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부산의 현안을 논의하려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준비된 도시 부산 이미지가 세계인들에게 깊이 각인되고 있다. 지난 4월 국제박람회 기구 실사단이 방한했을 때 부산시민들과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기, 그리고 지난달에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인 윤석열 대통령께서 직접 연사로 나서 프레젠테이션을 하셨고 세계 각국으로부터도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정부와 기업, 부산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산의 가치와 부산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 11월 치러지는 개최지 결정투표에서 부산이 승리하는 낭보가 날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당 정책위에서도 꼼꼼히 챙기겠다.   제조업의 메카 경남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권의 졸속 탈원전 정책으로 산업기반이 무너져 내렸다. 더욱이 전임 경남지사는 임기 내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재판받느라 지역 발전들을 위한 정책들을 제대로 펴지도 못했다. 박완수 도정 1년 만에 경남이 정상화되고 있고 활력을 되찾고 있음을 우리 국민들과 도민들이 체감하고 계신다. 기존의 주력산업은 고도화・첨단화하고, 항공우주산업, 콘텐츠 산업, 신성장 동력산업은 적극 육성해야 한다. 경남이 제조업 메카의 명성을 회복하고 신산업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당 정책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당 정책위는 작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께 드렸던 약속들을 빠짐없이 실천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 부산과 경남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당 소속 의원님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 지역 경제가 어렵다. 그럴 때일수록 민생을 살리고 경제활력을 불어 넣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당과 정부, 중앙과 지방이 한마음으로 원팀이 되어 움직여야 소기의 성과를 조기에 거둘 수 있다.   오늘 부산·경남을 마지막으로 17개 시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마무리한다. 오늘 부산과 경남 현안을 잘 청취하고 그동안 수렴한 내용들을 잘 반영해서 예산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나가겠다. 감사하다.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 직무대행>   먼저 오늘 부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를 만들어 주신 우리 윤재옥 원내대표님, 박대출 정책위의장님, 또 예결위 간사이신 송언석 우리 간사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다. 그리고 오늘 또 박형준 시장님, 박완수 지사님, 이렇게 준비하신다고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다.   우리 윤재옥 원내대표님께서 지난달 중순쯤 산업은행 관련해서 우리 당정협의회를 열어주셨다. 열어주시고 그 자리에서 우리 국민의힘 우선 법안으로 또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우리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대표님 오늘 이렇게 많은 우리 국회의원님들이 참석한 이유는 부산과 경남의 예산 신청한 부분들이 모두 다 반영되기를 간곡한 의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또 이제 부산에서는 제일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산업은행과 우리 2030엑스포 유치이다. 그래서 이번에 대통령께서 직접 PT를 하면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것 같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우리 새로운 부산 도약을 위한 우리 2030엑스포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당부의 부탁 말씀드린다. 그리고 모든 사업들이 반영되어서 정말 살기 좋은 부산, 누구나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주시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간단하게 인사를 마치도록 하겠다.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   반갑다.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이다. 먼저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 윤재옥 원내대표님 그리고 박대출 정책위의장님, 전봉민 부산시당위원장님 그리고 송언석 예결위 간사님을 비롯한 우리 국민의힘 소속 의원님들, 박완수 경남도지사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을 비롯한 경남도, 부산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표명하면서 출범한 지 벌써 2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 대통령님께서 약속하신 경남도와 부산시의 여러 지역 공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을 국민들께 성과로서 제시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당과 정부가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예산정책협의회가 경남도와 부산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좋은 방안 도출과 서로 간의 협업을 돈독히 하는 값진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우리 경남도에는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원전생태계 복원, 세계적인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개발, 남부내륙 고속철도, 한산대첩교 조기 건설 등 챙겨야 할 현안들이 너무 많다.   존경하는 우리 송언석 예결위 간사님을 비롯한 예결위에서 활동하시는 경남의 이달곤, 서일준 의원님, 부산의 백종헌, 안병길 의원님께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박완수 지사님과 박형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힘을 보태셔서 경남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면서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감사하다.   2023. 7. 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