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서울-양평 고속도로’ 놓고 무리한 정쟁을 조성하는 민주당. 민주당은 ‘정치적 셈법’을 내려놓고 ‘수도권 일일생활권 확충’의 취지를 살피기 바란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의 괴담, 선동 정치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도를 넘고 있다. 이번엔 ‘서울-양평 고속도로’ 카드를 꺼내 들며 거짓 정치공세를 시작했다.  민주당이 특혜를 주장하고 있는 양평 강상면은 분기점(JCT)이 설치되는 곳으로써 ‘특혜’보다는 ‘차량 소음과 비산 먼지’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종점이라 땅값이 크게 오른다’는 가짜뉴스를 들고 또다시 정상적인 행정과 민생 주요 현안마저도 정쟁으로 삼고 있다.  민주당은 민생을 완전히 망각한 것인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의 핵심은 ‘국가 수송망 확충’이다. 또한, ‘서울과 경기 동부권의 강원권 도로 이용과 양평군민의 서울권 접근’ 편의성, 상수원 보호구역 보호 등 이점이 많은 국토개발 행정이었다.  민주당은 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나들목(IC)과 인근지역으로 진·출입이 불가한 분기점(JCT)에 관한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것인가? 고속도로 설치 특혜를 운운할 때는 소위 이해찬 나들목이라 불리는 연기나들목 같은 사태를 말해야 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당시 계획에 없던 4,000억 원의 공사비를 추가해 소위 이해찬 나들목을 설치했고, 당시 이해찬 전 대표의 세종시 주택 지가는 4배가량 상승했다. 대안 노선이 확정되지 않은 채 검토 중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가짜뉴스를 확산하는 민주당은 악성 정치공세를 멈춰라.  오로지 정치적 득실만 계산하며 대한민국을 정쟁으로 몰아넣는 후진 정치에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국민이고 민생임을 민주당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2023. 7. 9.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