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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숨 쉬는 것’도 믿기 힘든 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선동도 결국 거짓이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이 최근 고속도로 특혜라는 새로운 카드를 거짓 선동 패로 꺼내 들었다. 거짓으로 점철된 민주당 선동정치 참 못됐다. 이번엔 영부인을 대상으로 한 거짓 선동이다. 민주당은 지난날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뻔뻔한 거짓 선동을 일삼는 것을 보면 ‘낯’이 얼마나 두꺼운지 깊이를 헤아리기 힘들 지경이다. 민주당이 특혜를 주장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원안’의 종점 인근에 오히려, 민주당 정동균 전(前) 양평군수 일가 땅이 총 1만여㎡나 있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 정 전 군수가 재임 시절 당정 협의회에서 현재 국토부의 대안처럼 종점의 위치를 바꿔야 하는 ‘강하 IC(나들목) 신설’을 먼저 요구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원안의 종점은 정 전 군수 일가가 소유한 땅들과 인접한 양평 IC가 설치되어 있다.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원안대로 진행될 경우 큰 특혜가 발생하는 ‘정동균 로드’가 만들어졌겠다. 2021년 민주당 양평군수와 경기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이 ‘양평 강하나들목(IC)’ 설치를 요구하기 한 달 전, 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강하면에 토지 617㎡를 매입했다. 또한,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4천억 원가량의 예산을 추가시켜 예정에 없던 나들목(IC)을 세종시 자기 집 주변에 설치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어떠한 해명조차 없었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득실만 셈하며 묻지마 선동, 거짓 선동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작태에 의한 피해자는 결국 ‘국민’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모든 정책을 결정할 때, 더 많은 국민이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것이다.  민주당은 더 이상 거짓 선동으로 정쟁을 일삼지 말고, 국민 앞에 ‘이번 고속도로 특혜 거짓 선동’에 대해 고개 숙여 속죄하기를 바란다. 양치기 민주당의 말을 믿어 줄 사람은 없다. 민주당의 숨소리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진솔한 자세로 국민 앞에 서기 바란다. 2023. 7. 10.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