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11일 발표한 <21대 대전지역 국회의원 공약 내용> 정면 반박!
-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 제2뿌리공원 ‘효 테마파크’ 조성, 중구 소방서 및 부사119안전센터 신설 등 공약 이행 완료…25개 공약 중 15개 이상 정상추진!
- 황운하 의원 “국회의원 의정활동 성과를 조금 더 면밀하게 살피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아쉬움이 크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말까지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과의 약속 지킬 것”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은 2023년 7월 기준 총선 공약 이행률이 60%가 넘고, 21대 국회의원 임기 말까지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과 약속을 지키겠다면서 대전 시민단체의 11일 발표자료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황운하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5개 분야 25개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 황 의원은 총선 공약 관리를 위해 ‘장기검토-추진예정-정상추진-완료’로 나눈 4개 분류 체계를 도입하고, 공약사업 추진 상황판을 매달 업데이트하며 공약을 철저히 관리해오고 있다.
황운하 의원은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 제2뿌리공원 ‘효 테마파크’ 조성, 중구 소방서 및 부사119안전센터 신설 등을 이미 확정지었다. 그 결과, 25개 공약 가운데 15개 공약 이상을 정상적으로 추진‧관리하고 있다.
황운하 의원이 정상추진하고 있는 공약 사항은 다음과 같다.
황운하 의원은 “국회의원의 총선 공약은 대전 중구 발전을 위한 비전을 구상하고 긴 호흡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사항이다. 공약 이행은 예산 확보와 정부 정책 반영 여부로 평가받는 것이 마땅하고, 이를 기준으로 볼 때 공약 이행률은 이미 60%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 의원은 “대전지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이를 알리는 시민단체의 활동을 항상 지지해왔다. 다만,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조금 더 면밀하게 살피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아쉬움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약 이외에도 국회의원 임기 내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공약도 많다”라고 강조하며 “21대 국회의원 임기 말까지 힘닿는 대로 공약을 이행하여 지역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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