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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무력도발을 위한 핑계에 불과했던 북한의 생트집. 결국 북한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황규환 수석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도발에 나섰다.  이로서 북한이 어제와 그제, 이틀에 걸쳐 미공군 전략정찰기의 배타적 경제수역(EZZ) 상공 침범을 주장하고, 우리를 향해 군사적 위협을 가했던 이유가 명백히 드러났다.  그저 무력도발을 위한 핑곗거리를 찾기 위해, 생트집을 잡았던 것이다.  애당초 미 정찰기의 한반도 주변 비행은 통상적인 정찰 활동이었을뿐더러, 특히 배타적 경제수역은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는 공해이다.  오늘 북한의 도발은 지난달 15일 이후 불과 27일 만에 일어난 것이다.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지난 정권의 일방적인 북한바라기에도 정작 북한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국민의힘은 한반도와 주변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아울러 군(軍)은 혹시 모를 추가 도발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만반의 준비태세를 유지해주길 당부한다.  2023. 7. 12.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