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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재난에 "다행"이라는 지지자들까지 가세한 민주당 ‘진흙탕 싸움’,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가.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11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이른바 ‘연명회동’이 호우 경보 발령으로 연기됨에 따라, 민주당 내홍이 지지자들에게까지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모양새다. 심지어 두 사람의 회동을 반대하는 양측 지지자들은 당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망 1명, 실종 1명 및 막대한 재산 피해를 초래한 이번 호우에 오히려 “하늘이 도왔다”는 패륜적인 반응마저 보이고 있고, 양측 강성 지지자들의 온갖 비난과 욕설로 뒤덮였다. ‘연명회동’ 연기 이후 민주당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민생과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정쟁에만 매몰된 정당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당 소속 의원들을 넘어 지지자들까지 정쟁에 가세했으니,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오합지졸 콩가루 집안’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당을 비판한 것도 이해가 된다. 재난 상황까지 겹쳐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절망하는 지금, 한낮 집안싸움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국민은 민주당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을 것이다. 민주당과 강성 지지자들에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재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오로지 밥그릇만을 위해 벌이는 ‘진흙탕 싸움’에서 벗어나 민생을 돌보길 바란다. 케케묵은 괴담정치, 선동정치, 밥그릇 정치를 그만둬야만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2023. 7. 12.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