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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민주당 양평 고속도로 정치공세 밑천 드러나자, 가짜뉴스 김의겸, 상왕정치 이해찬, 김동연 지사까지 총공세 나섰다. 진실이 드러날 수록 민주당 숨통만 조일 뿐이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은 양평군민의 숙원사업을 정쟁 수단으로 이용하더니, 이제는 국정조사로 판을 키워보겠다고 한다. 민주당은 정치적 셈법을 놓고 양평군민의 숙원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장기간 표류시키며 끝없는 정쟁으로 몰고 가고 있다.  보다 못한 원희룡 장관은 직접, 20여 분간 해당 사업의 진실을 조목조목 국민께 설명해 드렸다. 민주당이 본 사건에 당당하다면, ‘특혜의혹’, ‘국정농단’ 운운하며 뒤에 숨어서 국민께 혼란을 야기하지 말고, 공개토론장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원 장관은 민주당의 선 넘은 정치공세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이 대표는 “왜 나하고 토론을 하냐?”며 꽁무니를 뺐다. 정작 이 대표가 공개토론을 회피하면서, 자신의 대타로 내세우고자 했던 양평군민들은 지난 주말 민주당사를 찾아 정치공세를 멈춰달라 절규했다. 앞으로 나설 용기 없이, 뒤에서는 온갖 거짓 선동만 일삼으며 국민을 호도하는 모습 그 어디에도 대한민국 공당으로서 모습도, 공당의 대표로서 모습도 없다. 양평 고속도로의 객관적 사실이 계속 밝혀지면서 민주당이 수세에 몰리자, 민주당의 거짓 선동 전문 꾼인 김의겸 의원, 상왕정치 이해찬 전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까지 지원 공세에 나섰다. ‘가짜뉴스 생산 공장장’인 김의겸 의원이 나선 순간 민주당의 말이 거짓임을 스스로 인증하는 것이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위는 없고 아래만 있는 상왕정치의 대가인 이해찬 전 대표는, 원희룡 장관을 향해 ‘같잖다’는 말로 대한민국 장관을 대놓고 무시했다.  모든 것을 눈 아래 하찮은 존재로 두는 그의 ‘한 줌 위엄’을 보며, 이 전 대표가 ‘상왕정치’를 넘어 ‘상한 정치’를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을 뿐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양평군민의 피해는 뒤로한 채, 민주당 정치공세에만 힘을 보탰다. 더해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원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한다.  민주당이 논란을 키원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객관적 진실은 민주당의 숨통을 조여 갈 것이다.  민주당은 자당의 터져 넘치는 온갖 리스크를 거짓 술수로는 막을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민주당의 온갖 리스크를 헤쳐 나가는 방법은 속죄와 처벌, 혁신 뿐이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2023. 7. 13. 국민의힘 대변인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