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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내 생추어리 돌봄 활동가, 국회 모인다 국회 라운드테이블 <동물을 돌보는 마음> 개최

    • 보도일
      2023. 7.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용혜인 국회의원
― 7월 19일 국회 라운드테이블 <동물을 돌보는 마음 – 국내 생추어리 현황과 과제> 개최 ― 학대받은 동물이 여생을 동물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된 ‘생추어리’, 국내에서도 건립 시도 이어져… ― ‘새벽이생추어리’, ‘곰보금자리 프로젝트’, ‘동물해방물결 달뜨는보금자리’ 활동가 참석 ― 용혜인 의원 “기후위기·생태위기 사회에서 동물을 돌보는 마음을 중요한 의미… 동물 돌봄 위한 정책 과제 모색할 것” 7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국회 라운드 테이블 <동물을 돌보는 마음 – 국내 생추어리 현황과 과제>가 개최됩니다. 본 라운드 테이블은 동물을 돌보고 있는 이들의 삶을 통해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밀레니얼 정치포럼이 주최하고, 기본소득당 동물·생태위원회 어스링스,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리서치랩이 주관합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생추어리(동물안식처)’를 국내에서 직접 조성하고 동물을 구조하고 돌보고 있는 활동가들이 직접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합니다. ‘생추어리’란 ‘피난처’, ‘안식처’라는 의미로 공장식 축산 혹은 동물 학대에서 구조된 동물들이 본래의 모습을 잃지 않고 나이 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보금자리를 뜻합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생추어리 조성 운동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생추어리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는 ‘새벽이 생추어리’, ‘곰보금자리 프로젝트’, ‘동물해방물결 달뜨는보금자리’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아울러,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기본소득당 어스링스와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리서치랩이 공동으로 진행한 ‘동물돌봄 심층 인터뷰: 침투하는 동물들’ 결과를 한인정 연구자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회는 기본소득당 동물·생태 위원회 어스링스의 홍순영 위원장이 맡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동물착취가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고, 기후위기·생태위기를 목도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동물을 돌보는 이들의 경험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준다”라며 “착취하고 죽이는 삶이 아닌 더 많이 돌보고 살리는 삶을 고민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라운드테이블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라운드테이블 개요 - 제목: 국회 라운드테이블 <동물을 돌보는 마음 – 국내 생추어리 현황과 과제> - 일시: 2023년 7월 19일(수) 오후 2시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 - 주관: 기본소득당 동물·생태 위원회 어스링스,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리서치랩 - 주최: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밀레니얼 정치포럼 - 구성 사회: 홍순영(기본소득당 동물·생태 위원회 어스링스 위원장) 발표: 동물 돌봄 인터뷰 결과 <침투하는 동물들> 발표 / 한인정(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리서치랩) 이야기 손님1: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 김민재 활동가 이야기 손님2: 새벽이생추어리 / 보리 보듬이 이야기 손님3: 동물해방물결 달뜨는보금자리 / 추현욱 돌보미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