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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가교육위원회에 항의서한 보내 전교조 특혜 채용한 범죄혐의자 김석준, 조희연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에서 즉각 사퇴해야

    • 보도일
      2023. 7.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경희 국회의원
- 전교조 특혜채용 범죄혐의자인 김석준(前부산시교육감), 조희연(서울시교육감)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부적격, 즉각 사퇴해야 - 국가교육위원회, 해당 사안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어, 일부 위원들도 문제 제기해 이배용 위원장 명으로 김석준 위원 면담 예정 ◎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경희는 7월 7일(금) 국가교육위원회에 항의서한을 보내고, 전교조를 특혜 채용한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당한 김석준 위원(前 부산시교육감)과 같은 혐의로 이미 재판 인는 조희연 위원(서울시교육감)에게 즉각 위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 이에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배용은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김석준 위원과 조희연 위원이 국가교육위원회의 위원이자 교육자임에도 법 위반 혐의에 대한 감사원 고발과 재판 진행 등으로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공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 또, 국가교육위원회는 “일부 위원들도 본 건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며 “당사자의 소명을 듣기 위하여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명으로 김석준 위원을 초치하여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정경희 의원은“조희연 위원과 관련하여서는 향후 재판 결과 등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는 국가교육위원회의 답변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교육정책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이 중요한 기구를 이끌어갈 위원직에 이처럼 부도덕한 범죄혐의자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가교육위원회의 안일하고 수동적인 대처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끝).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