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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지하철에 이어 버스까지’ 전장연은 국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한 불법시위를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가 도를 넘어섰다. 전장연은 지난 17일 서울시에 전장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매일 버스 탑승 시위를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장애인 리프트가 없는 ‘계단 버스’ 탑승을 강행하는 방식이다. 지하철에 이어 버스까지 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막는 전장연의 시위는 명백한 '집시법 위반'과 '업무방해'다. 이같은 행위는 자신들의 주장만을 관철하기 위해 무고한 시민들의 이동권을 철저히 제한하는 몰상식한 행태다. 심지어 지난 시위에서는 활동가 2명이 경찰의 팔을 물어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불법과 폭력이 서슴없이 자행되는 전장연의 시위에 국민의 불편함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불법으로 내는 목소리는 정당성이 결여돼있으며, 어떤 시민도 그 목소리에 공감하기 힘들 것이다. 전장연은 국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한 불법 시위를 즉각 중단하라. 집회와 시위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이지만, 출퇴근길 시민에게 큰 불편과 손해를 끼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2023. 7. 18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