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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의 '탄핵카드', 민주당은 당원들에게 '탄핵'을 가르치나.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무분별한 의혹 공세에 이어 어김없이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은 어제 오후 당원 교육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해 "최순실 사건에 버금가는 국정 농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기어코 당원을 총동원해 '탄핵 여론몰이'를 하겠다는 것이다.  진실을 외면하고 오로지 정치공세와 국민 선동에만 혈안이 된 민주당의 행태의 '마지막 퍼즐'이 바로 '탄핵'인 것인가. 정 교육연수원장은 선거법 위반으로 수감 됐었고, 성추행 의혹까지 제기됐던 '악질 정치인'의 상징과 같은 인물이다.  그런 '악질 정치인'이 교육연수원장을 맡아 당원들에게 탄핵을 외치며 '국민 선동 기법'을 가르치고 있으니 국민들은 우스울 따름이다.  당원 교육에서도 '탄핵 카드'를 서슴없이 꺼내 드니, 민주당이 '탄핵 DNA'를 가지게 된 것도 당연한 일이다.  민주당이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무차별 공세를 펼치고 있지만, 진실을 원하는 국민의 요구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의문스럽다.  정 교육연수원장은 수감 당시 "오늘은 진실이 구속되지만, 내일은 거짓이 구속될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의 얼토당토않은 '탄핵 카드'가 거짓을 구속하기 위한 수작이었는지 묻고 싶다.  민주당과 정 교육연수원장은 진실을 외면하고 '탄핵 카드'까지 꺼내 들며 사회적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온전히 져야 할 것이다.  2023. 7. 20.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