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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전지 특화단지 새만금 유치 확정! - 쌍발통 협치로 또 한 번 기적 이뤘다 -

    • 보도일
      2023. 7.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운천 국회의원
- 정운천 의원, 여당 및 국회 산자위원으로 산업부와 긴밀히 소통.. 김관영 지사-민주당 협치로 이창양 산업부 장관 면담 성사 - 정 의원, “새만금은 미래, 수십만평의 넓은 부지,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가장 많은 기업들이 올 수 있는 조건 높게 평가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의의”  20일(목) 열린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에서 전북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전북 발전에 필요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정부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 정운천 의원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심사가 진행된 올 상반기 내내 집권여당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공모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히 접촉해왔다.  특히 지난 5월 말 김관영 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민주당)과 3자 협치로 이창양 산업부 장관 면담을 성사시켜 새만금 지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거듭 설명하고 설득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양 장관으로부터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평가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등 심사 막바지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 정운천 의원은 “새만금은 미래, 이차전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십만평의 넓은 부지,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세금 감면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어느 지역보다 가장 많은 기업들이 올 수 있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어 정 의원은 “그동안 범도민 결의, 김관영 지사가 직접 발표에 나서는 등 전북의 노력과 의지를 보여준 한편으로 저는 여당 소속이자 국회 산자위원으로서 정부를 설득하는 역할을 맡았던 만큼 도민들께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회를 말했다.  끝으로 “지난해 전북은 쌍발통 협치를 통해 강원도가 14년 걸린 특별자치도법을 불과 133일 만에 통과시켰는데 이번에도 또 한 번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면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공을 위해 내년도 관련 예산 확보 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입지, 기반시설, 인허가 신속처리, 각종 세제혜택 등 전방위적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새만금 투자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