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YTN 출연해 검찰의 ‘공작 수사’ 주장한 노웅래 의원, ‘부스럭 돈봉투 소음’마저 조작 외치는 철면피인가. [국민의힘 문종형 상근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7.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 중인 노웅래 민주당 의원이 오늘 YTN에 출연해 본인에 대한 검찰수사를 ‘공작 수사’라며 비판했다. KBS가 지난달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수사 중인 송영길 전 대표를 ‘더라이브’에 출연시킨 데 이어, 불구속 기소 상태인 노 의원을 다시 한번 YTN 뉴스 방송에 섭외한 것은 ‘잠재적 범죄 피의자’에게 면죄부 판을 깔아준 상식 밖의 행위이다. 노 의원은 역시나 프로그램 내내 정해진 방송 주제와 무관하게 본인 ‘범죄 방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며, ‘검찰은 입맛대로 증거를 조작하는 집단‘, ’녹취록에 나온 소음은 돈봉투가 아닌 선물일 수 있다’ 등 국민을 우롱하는 ‘무지성 변론’을 쏟아냈다. 체포동의안 부결을 통해 가까스로 유치장 신세를 면한 노웅래 의원이 버젓이 뉴스에 나와 ‘대국민 변론’을 진행한 것은 YTN의 정치적 편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준 사례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뇌물수수와 돈봉투 녹취록으로 국민적 망신을 당한 노의원이 적법하게 획득한 검찰 증거에 대해 ‘조작’ ‘공작’ 운운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언론플레이’ 이자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한다. 국민의힘은 방송 윤리에 어긋난 ‘뇌물 비리’ 인물 섭외와 ‘면죄부 판 깔아주기’ 방송을 진행한 YTN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뉴스 보도가 더 이상 국민선동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도록 건전한 방송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3. 7. 26.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문 종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