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가 유엔(국제연합) 산하 기구가 아니다.", "IAEA는 일본이 분담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시민단체가 선정한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가짜뉴스다. 이 같은 발언은 놀랍게도 야당 의원들 입에서 나왔다.
상식도, 과학적 근거도 없는 가짜뉴스로 국가적 혼란을 초래한 야당에 대한 시민들의 경고나 다름없다.
문제는 이런 황당한 발언들이 가짜뉴스로 밝혀졌는데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 뻔뻔함이다.
민주당은 처음부터 국민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전한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려는 마음이 없었던 듯하다.
오직 윤석열 정부를 흠집 내 작은 정치적 이득이라도 볼 수 있다면, 가짜뉴스도 문제없다는 '정치 괴물'이 된 것인가.
정부·여당을 향한 가짜뉴스 공세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도, 국책사업도 정파적으로 이익만 된다면 가짜뉴스를 만들어 공세를 펴고 있다.
민주당은 과거 가짜뉴스로 재미 본 추억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가짜뉴스 공세는 국론을 분열시켜 국정 혼란을 초래하고, 민주당에 대한 불신만 강화시킬 뿐이다.
국민의힘은 오직 팩트로 가짜뉴스와 싸워나가겠다.
2023. 7. 2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