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등 관련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서 팩트체크합니다.
조선일보는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野 또 음모론」이란 제목의 보도를 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수습 과정을 다룬 일본 드라마의 국내 방영을 김건희 여사가 막고 있다’이런 주장이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나왔다”며 시작됩니다.
해당 기사는 발언하지 않은 내용을 인용부호를 써가며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서영교 최고위원은 6월 9일에 있었던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본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 여사가 막고 있다’고 말한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그런데도 조선일보는 사실과 다른 기사를 4번에 걸쳐 보도했습니다. 언론중재위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한 것은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野 또 음모론」(6.11, 최훈민 기자) 외 3건입니다.
해당 기사들 관련해 기사 삭제 등 조선일보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
2023.7.28.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