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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양평군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및 주민 성명서 발표 관련 긴급 기자회견

    • 보도일
      2023. 8. 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득구 국회의원
- 여론조사 결과, 64% “원안 양서면” vs 21% “변경된 강상면” -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땅이 선산이라 투기가 불가능하다는 거짓변명에 대해 반박 예정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해 오늘 3일(목)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양평군민 4인, 여현정 양평군의원(강상‧강하면 지역구),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정동균 전 양평군수,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청와대 전 부대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전 상지대 초빙교수)가 참여한다. 기자회견을 통해 양평군민 1,036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민들은 종점변경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72%가 종정변경이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으며, 잘한 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4%에 불과했다.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양성면 추진을 바라는 응답이 전체의 64%, 변경된 안으로 추진하길 원하는 비율은 21%에 불과했다.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땅이 선산이라 투기가 불가능하다는, 그동안의 원희룡 장관과 대통령실의 거짓변명을 팩트체크한다.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에 대해 양평군민들이 직접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