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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인성교육’부터 받아야 한다!”(8월 4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보도일
      2023. 8. 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태규 국회의원
2023.8.4. 원내대책회의 - 이태규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인성교육’부터 받아야 한다! ‘인성교육’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타인과 더불어 사는 인간다운 품성을 기르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재능이 뛰어나도 인성이 바르지 못하면 그 교육과 아이는 실패한 것입니다. 나쁜 인성을 가진 사람이 정치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공동체에 득(得)이 아닌 독(毒)이 됩니다.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망언과 뻔뻔한 언행은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실패를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여명(餘命) 비례투표라는 신조어를 등장시키며 나이 든 세대의 존재를 부정하는 반사회적 인식과 임기 내내 비싼 연봉 다 챙겨 먹고 나서 치욕 운운하는 모습에서 몰염치와 가식의 극치를 봅니다. 공동체의 선한 질서와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이 혁신의 주체가 되고 대학에서 법을 가르친다니 대한민국 교육의 망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 위원장은 스스로 자신이 정치·사회적 혁신 대상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혁신을 입에 담는다면 정치에 대한 냉소와 비웃음만 커질 것입니다. 이제 민주당의 혁신은 김 위원장 거취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혁신의 진정성을 판단하게 되는 ‘거꾸로 혁신위’가 되었습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더니 하나같이 반사회적 인사만을 골라 혁신위 책임자로 앉히는 이재명 대표의 진짜 속내는 무엇입니까? 김 위원장은 혁신 이전에 공동체의 가치와 규범 그리고 무엇이 더불어 사는 것인지에 대한 ‘인성교육’부터 받아야 합니다. 인성교육을 통해 본인의 발언과 처신이 얼마나 많은 우리 아이들을 오염시켰는지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울리지도 않는 혁신 놀음은 당장 걷어치우고 아이들을 찾아가서 예(禮)와 효(孝), 정직, 존중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배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