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강동원 의원, 니카라과 의원친선협회 회장 방한단 일행과 환담

    • 보도일
      2014. 6.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국회 ‘한·니카라과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니카라과 방한단 일행과 면담하는 등 의원외교활동을 벌였다. 강동원 의원은 6월 10일(화),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을 방문한 니카라과의 후안 라몬 히메네스(Hon. Juan Ramon Jimenez) 한국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비롯해 마리오 바예(Mario Valle) 국회 교육문화체육언론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의 방한단 일행과 면담해 양국간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찬을 함께 했다. 후안 라몬 히메네스 회장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6월, 한-니카라과 상공회의소 등록법안 통과지원 등 우리나라와는 우호적인 인사로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는 인사다. 니카라과는 대통령 중심제 국가로, 인구가 약 607만명에 달하고, 중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1962년 외교관계를 맺었다. 2012년 한-니카라과 양국 수교이래, 금년에도 정치, 경제, 문화, 고위인사 방문 등 양국차원과 UN 등 다자차원에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지속발전중이다. 특히 금년 4월 주한상주 대사 부임 및 7월 주한 상주대사관 개설 예정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가사화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 양국 무상원조 기본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금년 7월중 KOICA 봉사단 파견, 무상원조 사업확대, KOICA 사무소 개설 가능성 등 양국간 개발 협력 발전을 위한 제도적 틀이 구축되었다. 최근 주재국 경제의 안정성 성장과 수출증가세에 힘입어, 양국 교역량도 확대중이며, 우리측이 매년 약 1억 5천만불의 무역흑자를 기록중이며 상호보완적 무역구조를 갖고 있다. 주재국은 현재 추진단계에 있는 한-중미 FTA 협상에 추가 참가를 희망하는 등 우리나라와 교역 및 투자확대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발전경험 공유, 제조업과 인프라 등 투자확대 등에 관심이 지대하다. 한편 니카라과 한국의원친선협회 회장단 일행은 6월 9일(월)부터 오는 14일(토)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고 있다. 강동원 의원은 “글로벌 시대에 국가간 교류협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행정부차원의 외교못지 않게 의회차원의 외교협력도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상품교육 및 자원확보 등 양국간 무역증진 방안은 물론 한류확산 등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니카라과 방한단 일행과의 환담과 오찬행사 자리에는 한·니콰라과 친선협회 회장인 강동원 의원을 비롯해 친선협회 소속인 새누리당 이명수, 류지영, 박덕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 진보정의당 정진후, 서기호 의원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