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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인논평] 새누리당 수원병 김용남, 내란사건에 앞장선 대가로 공천 받았나

    • 보도일
      2014. 7.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통합진보당
새누리당 수원병 김용남 후보가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에 앞장섰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초기부터 공안검사 출신 이력을 앞세워 종편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하여 전혀 확인되지 않은 음해와 중상모략을 일삼았다.

"북과의 연계가 없다고 생각할 수 없는 모임"이라던 그의 주장은 검찰에 의해서도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남한에서는 징역감이나 북한에서는 총살감"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고 쏟아냈다.

심지어 변호인단에 대해서까지 "사상이나 이념을 같이 하면서 함께 활동해왔기 때문에 진짜로 자기 일처럼 임할 것, 객관적 입장을 갖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회의원은커녕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도 최소한의 양심과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김용남 후보자야말로 공천을 받고 정치적으로 출세하고자 낡은 색깔론, 공안탄압에 앞장섰던 것 아닌가?

새누리당이야말로 진보당을 탄압하여 야권연대를 파탄내고 영구집권을 꾀하겠다는 시나리오에 충실히 부응했던 대가로 공천을 준 것 아닌가?

사실이라면 참으로 더러운 뒷거래라 아니할 수 없다.

거기에 5억 원의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까지 발각되어 투표소마다 허위신고가 고지된다. 고의성이 다분한 파렴치한 행태다. 어느 모로나 '무자격자'다.

오직 개인의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민주주의를 우롱하고 유린한 김용남 후보자, 파렴치하게 재산을 축소신고하다 발각된 김용남 후보자는 즉각 수원시민들께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

2014년 7월 28일
통합진보당 대변인 홍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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