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의원, 곶자왈 매입비 및 말 전문 동물병원 설치 타당성 연구비 등 제주 및 농어업 관련 예산 대폭 확대
보도일
2013. 1. 2.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김우남 국회의원
김우남의원, 곶자왈 매입비 및 말 전문 동물병원 설치 타당성 연구비 등 제주 및 농어업 관련 예산 대폭 확대
제주 곶자왈 매수사업비가 증액되고 말 전문 동물병원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비가 신설되며 밭 농업직불제 지원 품목이 확대되는 등 제주 및 농어업을 위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관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국회는 2013년 1월 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2013년 예산안을 의결했는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관예산은 5090억원이 감액되고 5396억원이 증액됐다.
증액된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예산 중에는 김우남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乙)이 증액을 요구하고 상임위 심사과정을 거친 후 예결위 및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반영된 제주 및 농어업 관련 사업이 다수 포함됐으며 그 총금액은 559억원이다.
우선 제주 곶자왈 매수 사업비가 정부안보다 15억원 증액된 50억원 확보됨으로써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에 대한 체계적 보전과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말전문 동물병원 설치 타당성 연구비 2억원이 확보됨으로써 향후 말의 보건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말전문 병원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또한 밭농업직불제 예산이 72억원 증액돼 기존 19개 품목이외에 감자, 고구마, 들깨, 양파, 대파, 쪽파, 유채가 추가로 지원 대상 품목에 포함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배수개선 사업비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비가 각각 100억원, 250억원 증액됨에 따라 관련 사업의 공기가 단축됨으로써 농업용수 공급 및 상습침수 방지를 위한 제주지역의 해당 사업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김 의원이 증액 요구한 사업 중 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100억원 및 구제역백신연구센터건립비 20억원도 최종 의결된 2013년 예산에 포함됐다.
김우남 의원은 “앞으로도 확보된 예산이 제주지역에 최대한으로 배정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제주 1차 산업의 위기극복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남 의원은 이와 같이 본인이 직접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통해 증액을 요구한 사업 이외에도 제주지역 의원을 비롯한 동료의원들과 제주자치도와의 협력를 통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제주공항개발조사비, 하수관거 BTL 임대료 지급비 등 제주지역 예산이 증액되는 과정에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