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태 국회의원(경북 상주)이 새누리당에서 선정하는 2014년도 2주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새누리당은 상임위원회 별로 국정감사에서 민생 이슈 제기와 그에 대한 정책 제안, 국정감사에 임하는 성실한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26명의 국감 우수 의원을 선정 발표하였다.
특히, 김종태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09년 원산지 표시만 하면 국내산 쌀과 수입산 쌀을 섞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양곡관리법」 개정 이후 이를 악용한 수입쌀의 국내산 둔갑 행태를 지적하며, 농민과 소비자를 보호하고 혼합미 부정유통을 금지하기 위해 수입산 양곡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강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을 촉구하였다.
또한 김종태 의원은 올해 쌀농사 풍년으로 내년도 쌀 가격 하락이 예상되자 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쌀 가격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물량을 기존 37만 톤에서 57만 톤으로 20만 톤 확대할 것을 농식품부 장관에게 요구하였고, 이에 정부는 지난 14일 햅쌀 수요량을 초과하는 물량 전부(최대 18만톤)를 매입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아울러 김종태 의원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 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내항여객선의 선박안전관리체계가 수립되어 있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해사안전법의 개정을 촉구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종태 의원은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기획재정부가 마사회 특별적립금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 예산 외로 사용하던 부분을 정부 재정에 편입한다는 방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말 산업 육성 예산확보와 탄력적 재정지원을 위해 특별적립금의 정부재정 편입 제고를 당부하였다.
한편, 2014년도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의 소식을 전해들은 김종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는 각종 FTA체결에 따른 농수산물 시장개방으로 우리 농촌이 당면한 과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집중적으로 촉구하고 있다”며, “당초 예정된 국정감사 일정이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국정감사가 시작된 만큼 남은 국정감사 일정도 충실히 해 내실 있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