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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의원, 남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 보도일
      2013. 9.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강동원 의원이 남원시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금융당국에 서민금융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무소속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2013년 9월 6일(금) 오전 11시에 전라북도 남원시청에서 금융위원회(위원장 신제윤)가 개설하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현재 침체돼 있는 남원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행복기금,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의 확대 필요성을 역설하고, 신규 지원확대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남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주요 간부 10인과 국민행복기금 이사장(박병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장영철),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종휘), 미소금융 이사장 대행(김공진) 등 금융유관기관장 5명 및 국내 금융계 주요인사들이 대거참석했다. 또한 전북행정부지사(박성일), 전북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상준), 전북은행장(김한),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박태석), 신협 전북지부장(홍원표) 등 전라북도 금융계 주요인사들도 함께 참석했다. 국내 금융권을 총괄적으로 관리·감독하는 금융위원장 등이 서민금융 지원현장을 방문해 국정과제인 국민행복기금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전라북도 시단위로는 남원시에 첫 개설되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제막식에 이어 서민금융 현황점검 및 현장의견 청취시간에 지역주민을 대표해 국회강동원 의원이 직접 남원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위원장 등에게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를 건의하였다. 현재 금융당국이 전통시장 영세상인 소액대출 사업을 추진중인데 전라북도 관내에서는 8개 기초자치단체, 25개시장에 41억 2천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남원시에는 전통시장인 용남시장과 인월시장 등 2개 시장에 지난 2011년 6월부터 총 4억 6천만원을 지원중에 있으나 남원시 관내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남원공설시장에는 그동안 지원이 되지 않고 있었다. 지난 1970년에 개설돼 총 점포가 218개, 노점 500개, 총상인수 712명에 달하는 남원시 대표 전통시장인 남원공설시장에 서민금융 미소금융으로 하여금 ‘전통시장 영세상인 소액대출’을 신규로 지원해 줄 것을 상인·지역주민들이 건의해 왔다. 이에 따라 강동원 의원은 금융위원장의 서민금융현장 방문과 남원에 개설되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남원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상황을 설명하고 서민금융확대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강동원 의원은 “이번 금융위원회와 금융계 주요인사들과 전라북도 주요 금융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남원에서 서민금융지원 관련 현장의견 청취와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남원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개설되는 것을 남원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침체돼 있는 남원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남원시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남원공설시장’에도 추가로 ‘전통시장 영세상인 소액대출’ 사업이 시작되고 앞으로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서 국비 등 예산확보 및 서민금융 확대를 위해 노력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띌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