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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의원, ‘서남대학교 정상화 결정’ 환영

    • 보도일
      2013. 5. 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재단비리 등으로 학교폐쇄 위기까지 내몰렸던 서남대학교가 교육부의 임시이사 파견결정으로 정상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무소속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2013년 5월 7일(화) 교육부가 기존 사학비리를 일이켰던 이홍하 설립자 측근들이 장악했던 현 이사진을 배제시키고 서남대학교에 임시이사를 선임해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로부터 임시이사 파견결정 등 ‘학교법인 서남학원 및 서남대학교 처리계획’을 보고받음에 따라 앞으로 임시이사를 중심으로 재단비리를 척결하는 등 빠르게 정상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학교법인 서남학원에 청문 및 임원 취임 승인취소가 5월중에 이뤄지고, 6월중에 임시이사 선임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남의대의 경우 10월경에 나올 행정소송 판결결과에 따라 처리계획이 나올 전망이다. 강의원은 서남대 임시이사 파견을 통한 정상화 추진결정에 대해 그동안 피해를 입은 재학생과 동문, 남원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동원 의원은 지역구에 소재하는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먼저 강동원 의원은 지난 3월에 국회 의원회관에 유성엽 의원과 공동으로 ‘서남대학교 정상화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임시이사 파견을 최초로 국회에서 이슈로 만들었으며, 여·야 국회의원 50명의 서명을 받아 ‘서남대학교 정상화 촉구 건의문’을 교육부장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남원시민 3만여명이 서명한 서남대 정상화 청원을 동료의원들의 서명을 받아서 국회에 대표로 소개한 바 있다. 지난 4월 5일에는 서울 광화문정부청사 교육부장관실에서 유성엽, 김윤덕 의원님을 비롯해 함께 면담참석을 요청해 온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과 함께 교육부장관 면담을 해 조기정상화 방안을 강력요청했다. 또한 최근 4월 22일, 남원 서남대학교 정상화추진 시민단체과 남원시민들과 함께 교육부를 방문해 조속히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임시이사 결정은 남원시민과 강동원 의원 등의 노력의 성과라는 평이다. 강동원 의원은 “이번 교육부의 서남대 임시이사 파견으로 정상화방안을 추진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학교폐쇄까지 거론되면서 피해를 입었던 재학생과 동문, 시민들의 위로를 보내며, 앞으로 임시이사 조기선임과 재단비리 척결 등을 위해 교육부와 긴밀히 논의하는 한편 남원시민들과 함께 완전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