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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의원, 갤럭시 노트3 출고가 부품원가 대비 4배이상 높아

    • 보도일
      2013. 10.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을 해외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훨씬 더 비싸게 팔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게 하고 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3는 106만 7만천으로 국내 출시되었으나, 부품원가는 불과 25만원 수준으로 분석된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휴대폰 단말기 인하요구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위원회 무소속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2013년 10월 13일(일), 해외 이통사 홈페이지와 반도체 칩 컨설팅 전문업체인 테크인사이트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반도체 칩 컨설팅 전문업체인 테크인사이트에서는 갤럭시노트3의 분해를 통해 부품원가가 237.5달러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품원가 대비 4배 비싸게 책정된 갤럭시노트3는 해외에서 국내보다 출고가가 낮게 책정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국내 소비자들을 들끓게 했다. 갤럭시노트3 국내 출고가는 106만 7천원인 반면, 해외 출고가는 70~90만원대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