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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청송농협, 40억 규모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유치 확정!

    • 보도일
      2013. 11.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재원 국회의원
2014년 4월 준공 목표로 올해 말 착공 계획 지역 국회의원인 김재원 의원의 농림축산식품부 설득 주효 김재원 의원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 남청송농업협동조합(조합장 남상주, 경북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재원(군위군․의성군․청송군, 새누리당) 국회의원실은 6일 남청송농협이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금년 말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40억원 규모로 건설될 남청송산지유통센터는 청송군 안덕면 복리에 부지면적 9천914㎡, 건축면적 3천055㎡ 규모로 건설되며 세척건조기, 전자식․비파괴 선별기, 저온저장고, 집하장, 선별포장장 등의 시설을 구축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청송군은 현재 기존 농산물유통센터 6개소를 통해 사과와 건고추를 중심으로 운영하고있지만 대부분 건립된 지 10년이 지났고 시설 면적이 협소해 대규모 물량 취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이 시급했다. 따라서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특산물인 사과와 고추의 집하, 선별, 포장, 저장, 공동판매 등이 전문화 돼 지역 농산물의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남청송APC 건립지원사업은 지역 국회의원인 김재원 의원의 남다른 추진력에 따른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올해 초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 청송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정되고 체계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득해 냈다는 후문이다. 김재원 의원은 “사과, 고추 등 청송군내 주요 농산물의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는 APC를 통한 차별화된 상품화, 규격화, 브랜드화가 필수적이다.”며 “부족한 유통시설을 개선하고 전략적인 생산 마케팅을 통해 청송군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