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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 수석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사건 기소 '물타기' 위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새로운미래는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 보도일
      2024. 6.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로운미래
이재명 대표 대북송금 사건 기소 '물타기' 위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새로운미래는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뉴탐사’가 어제 방송을 통해 “검찰이 쌍방울 대북사업의 연결고리가 이낙연 전 새로운미래 대표라는 것을 알고도 덮었다”라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퍼뜨렸습니다. 오로지 이낙연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공공연하게 유포한 것입니다.
이번 방송은 뜬금없는 타이밍에 나왔습니다. 최근 대북송금 관련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가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쌍방울 대북송금사건으로 기소되자, 이를 물타기 하려는 의도의 방송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이에 <새로운미래>는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아울러 이낙연 전 대표 측은 민형사상 법률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유튜브 뉴탐사는 방송을 통해 쌍방울 대북사업 추진 시점인 2019년 2월, 쌍방울 자회사 중 한 곳이 신언용 변호사를 영업 담당 총괄이사로 영입한 사실을 거론하며 ‘신 변호사가 이낙연 전 대표와 동향 출신에 대학 동기동창인 특수관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주장을 바탕으로 '쌍방울 대북사업의 배경에 경기지사였던 이재명이 아니라 당시 국무총리였던 이 전 대표가 있었는데, 검찰이 이재명을 엮기 위해 이낙연과 쌍방울의 연관성을 의도적으로 덮었다'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우선 신 변호사는 이 전 대표 모두 전남 영광 출신에 대학 동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연령대 차이가 있는데다 졸업 후 행보가 달라, 향우회 행사장에서 1년에 1~2차례 만나 인사 정도 나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정치인이 행사장에서 의례적으로 만났던 사이의 인물을 두고 특수관계라고 운운한다면, 이는 악의적인 과장입니다.
또한 뉴탐사는 방송을 통해 이 전 대표와 신 변호사가 같은 법성면 출신에,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둘 다 영광향우회장을 역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방송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이 아닙니다. 이 전 대표와 신 변호사의 고향은 각기 법성면과 영광읍으로 다릅니다. 또한 이 전 대표는 삼덕초, 신 변호사는 영광초를 각각 졸업해 출신학교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전 대표는 영광향우회장를 역임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기초취재만으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음에도 방송했다는 점에서 의구심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전남지사 및 국무총리 시절 역시 대북사업을 추진한 적이 없습니다. 전남지사일 때는 대북사업 담당부서를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2015년, 전남의 미역과 함경북도의 명태를 교환하자는 제안을 한 ‘땅끝 협력사업’이 유일하게 추진한 남북협력 사업입니다. 이는 북한의 무반응으로 성사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또한 국무총리 시절에는 대북문제를 청와대가 주도했기 때문에 총리나 총리실이 나서 대북사업을 추진하지 않았습니다.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때 프레스센터 준비상황을 둘러본 것이 전부입니다.
무엇보다 이낙연 전 대표는 쌍방울 그룹 및 임원들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KH그룹 배상윤 회장은 동향 출신이기는 하나, 여러 기업인과 만나는 공식행사에서 만난 것이 전부일 뿐 개인적으로나 공식적으로 교류한 바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뉴탐사에 묻습니다. 사실관계에 맞지도 않은 내용을 짜맞춰 무리해 방송을 진행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로 이재명 대표가 제3자 뇌물죄 유죄 판결을 받을까 두려워 물타기를 시도한 것입니까? ‘친명 나팔수’를 자임해온 해당 유튜브 채널이 이재명에게 쏟아지는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사실로 가득 채운 방송을 진행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새로운미래>는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악의적 루머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2024년 6월 25일
새로운미래 비대위 수석대변인 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