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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진 의원, “경찰의 전문성 제고와 조직혁신에 나서야”

    • 보도일
      2014. 8.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원진 국회의원
조원진 의원, “경찰의 전문성 제고와 조직혁신에 나서야”
21일,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강조

조원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은 21일,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유병언 부실수사로 인한 경찰의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경찰의 전문성 제고와 현장중심의 조직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조원진 의원은 경찰조직 혁신을 강조하며 “세월호 사건을 통해 국가대혁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조직의 적폐, 부조리, 비정상을 정상적으로 돌리기 위해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면서 “경찰조직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신명 후보자는 “지금까지 경찰조직 내에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들이 이어져왔고, 계급중심의 조직으로 운영되면서, 업무가 등한시되고 절차와 과정이 무시되어왔다.”면서 “업무중심의 조직으로 복원하여 현장중심, 전문가 우대를 실천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원진 의원은 학교폭력 근절과 관련하여 “4대악 척결, 특히 학교폭력 부분에서 학교폭력이 가장 문제가 된 시기의 아이들이 지금 군대에 가고 있는 시기로, 학교폭력이 학교폭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군대폭력으로 연결되고 있다.”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부분을 발본색원하여 학교폭력과 군대폭력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이 사회폭력과 연결되는 징후가 많이 나타나고 있어 경찰의 근절 방안 마련과 함께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신명 후보자는 이에 대해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 등의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충하고, 경찰인력뿐 아니라 여성청소년인력들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에 대해 입체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원진 의원은 검경간의 수사공조 미흡 문제를 지적하며, 검경 협의를 더욱 활성화하여 국민을 위해 행동하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조직내의 인사문제의 공정성 확보와 비경찰대학 출신 간부들과의 소통 문제 등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