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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 인식을 가진 김광동 진화위 위원장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 보도일
      2024. 7. 5.
    • 구분
      정당
    • 기관명
      사회민주당
[브리핑]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 인식을 가진 김광동 진화위 위원장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김광동 위원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던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족들이 25시간 40분 만에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고 연행되었습니다. 
 
80대 고령의 유족회 회원들은 농성 시작 2일부터 출입구가 봉쇄되어 물과 음식 반입도 불가하였고, 팔다리가 들린 채 밖으로 끌려 나와야 했습니다. 
 
민간인 학살 유족은 김광동 위원장의 망언에 대해 사과와 면담을 요청했을 뿐입니다. 유족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해 온 진화위가 공권력을 동원하고, 유족의 인권을 짓밟았습니다. 
 
김광동 위원장은 진화위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알기는 합니까. 
최악의 역사인식을 가지고 위원장이 직접 인권 유린에 앞장선 것입니다. 
 
그의 역대급 망언을 보면 과연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노근리 학살사건은 미국의 가해자적 시각의 ‘부수적 피해였다’, 
'희생자 중 부역자를 선별하겠다', 
'전시에는 재판 없이 죽일 수 있다'는 발언 등 서슴없이 내뱉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선 안될 역사의 아픔을 품고 살아온 유족입니다. 
진화위위원장으로서 왜곡된 진실을 밝혀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말 그대로 화해와 평화의 통합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도 부족할 판입니다. 
 
적반하장으로 진화위위원장이 폭력과 살인을 옹호하고 피해자들을 폄훼하는 것은 피해자와 유족을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 인식을 가진 김광동 위원장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김광동 위원장은 유족에게 그동안의 망언과 공권력 동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합니다. 
국가를 대신한 사과와 인사 참사의 김광동 위원장을 당장 파면하십시오. 
 
사회민주당은 역사의 아픔을 가진 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왜곡된 진실을 밝히고 국민의 명예 회복과 진화위 정상을 위해 국회에서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24년 7월 5일 사회민주당 대변인 임명희